오전 08 : 30 _ 츠완역 가기
아침 식사 후 센트럴까지 한번에 가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이츠트 츠완역이 아닌 츠완역으로 향했다.


아침이라 그런지 한국과 다름없이 장사 준비가 한창이였다. 호텔 근처에 시장이 있다.

아침은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으로 간단히 먹었다~ 홍콩의 맥도날드는 신기한게 어르신들이 많다는거!!!
그리고 국수로 보이는 정체 불명의 음식도 판매되고 있었다.

오전 10 : 30 _ 센트럴에서 버스타고 리펄스베이로 이동
센트럴역에서 내려 리스펄베이로 가는 버스를 탔다. 버스 정류장을 찾는 데 은근히 시간이 걸렸다. 정류장 근처에 돗자리를 깔고 아침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조금 놀라웠다.


리펄스베이로 이동하는 외국인들이 버스에 많았다. 터널을 이동하면서 한장~ 2층 버스의 묘미는 역시 2층 맨 앞자리!!!

방송을 잘 못 들어 리펄스베이를 한참지나 종점인 스탠리에 도착!!! 계획을 급 변경하여 스탠리를 구경하기로 했다~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고급 빌라와의 조화가 '나도 이런 곳에 팬션하나라도!!!'라는 생각이 들었다.
악세사리와 차이나드레스 샵이 있어 정신없이 구경했다!! 차이나 드레스 블랙 사고 싶어 ㅠ-ㅜ
앉아서 사진을 찍던 곳에서 안나양의 지갑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발견!! 스탠리 이곳저곳을 돌면서 지갑 수사에 나셨으나, 결국 찾지 못했다. 아래의 점프샷을 찍을때 까지만 해도 있었는데...;; 어디간거야~
가게에 있는 CCTV로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확인 하려고 했으나, CCTV가 장식인 곳이 많았다.

스탠리에서 점프를!!



오후 12 : 30 _ 리펄스베이
잊어버린 지갑을 뒤로하고 원래 계획이였던 리펄스베이에 도착!!!
해변이여서 그런지 기온이 34도에 달했다. 정말 더웠다. 물속에 들어가고 싶다는 심천군은 울것 같은 표정으로 해변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게 안쓰러웠지만... 수영복을 안 가져왔으니, 물에 들어가는 건 패스~

리펄스베이의 점프!!

리펄스베이에 있는 퍼시픽 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졌다. (리펄스베이 바로 건너편에 있으며, 색계에 나온 곳이라고 한다.) 기분이 우울한 안나양을 위해 망고케익과 레몬 치즈케익을 주문했다.

 
오후 02 : 30 _ 하버시티
다시 버스를 타고 하버시티로 이동했다. 이날 오후 계획은 하버시티에서 무한 쇼핑이였다.
하버시티에 있는 명품 샵을 전부다 구경하였다. 가을에 입을 바바리 코드와 가죽으로 된 구두를 구입했다. 구두의 경우 1400HK (한화로 약 22만  정도)의 가격이였으나 350HK (한화로 약 5만 6천원)에 구입했다!!! 완전 대박 lucky~
하버시티내 유명한 마카롱 전문점인 Jean-Paul Hevin에서 마카롱을 샀다. 배는 안 고팠으나 너무 먹고 싶어서 구매했다.

어느 정도 쇼핑을 마치고 허유산에서 망고 쥬스를 사먹었다. 매일 망고주스를 마시는 듯~ 한국가면 그 맛이 그리울것 같다.
하버시티시티에서 구매한 물건들~ 이것 저것 많다 //ㅅ// 몇일간의 여행으로 몸이 피곤해서 쇼핑을 마치고 잠시 호텔에 들려 쉬기로 했다.

오후 08 : 30 _ 이스트 츠완역 탐방
매일 매일 먹던 홍콩 음식이 질려서 호텔 근처 일식집(KANAMIZU SUSHI)을 찾았다. 사람이 많아 30분 정도 기다린 듯~ 홍콩에서 9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일식집이였다. 먹고 싶은 음식의 번호에 개수를 표시한 후 점원에게 주면 알아서 셋팅해 주는 방식이였다. 회전 초밥 바도 이용 할 수 있다.

모듬 초밥과 참치회, 00회(?? 기억이...), 한국식 우동을 주문했다. 살이 통통하게 올라서 너무나 맛있었던 초밥과 회 그리고 우동~ //ㅅ// 몇일 동안 먹었던 느끼한 중국 음식의 기름기가 사라지는 듯 했다. 홍콩에서 먹은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기억된다. 
저녁을 먹고 바로 근처에 있는 마사지샵에 가서 전신 마사지를 받았다.
이 가게를 마지막날 알았다. ㅠ-ㅜ 호텔 주변을 첫날 부터 살펴 보지 않았던 불참이 ㅠ-ㅜ
어제 넘어졌던 발목에 통증이 느껴졌지만 피로가 싹~ 가시는 듯했다.
12시쯤 호텔로 돌아와 하버시티에서 구입한 옷와 구두 그리고 짐 정리를 했다. 홍콩을 떠나긴 하나보다. 몸은 피곤했지만 잠은 오지않았다. 여행의 마지막날은 언제나 그렇듯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.

30일 오전 06 : 00 _ 호텔 체크아웃
홍콩 시간으로 아침 8시 반 비행기인 관계로 5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해야 했다. 왜 오후 비행기가 없었던 것일까? ㅠ-ㅜ

새벽 6시 홍콩의 모습

호텔 체크아웃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쳅락콥 공항으로 향했다. 공항으로 가는 길로 홍콩의 아침해가 떠오르는 관경을 볼 수 있었다.

보고 싶은 것, 하고 싶은 것이 더 많아 아쉬움도 많았던 홍콩여행... 다시 홍콩에 오게 된다면 가보지 못한 장소를 가보고 싶다. 그리고 심포니를 한번 더 보고 싶다. 아디오스~ 홍콩//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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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미셸마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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